2012 AFC U-19 챔피언십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상대 승, 문창진 파넨카킥 환상
스포츠/레저 2012/11/14 23:20 입력

출처 : 대한축구협회
한국 U-19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U-19 대표팀은 14일 열린 ‘2012 AFC U-19 챔피언십’ 14일 UAE 라스알카이마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인해 한국 U-19 대표팀은 15일 새벽 벌어지는 호주와 이라크 경기의 승자와 오는 17일 열리는 2012 AFC U-19 챔피언십 결승전에 우승컵을 두고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오늘 열린 경기에는 두 팀이 팽팽하게 맞섰지만 강상우가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떨군 공을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으며 이후 후반 14분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경기 흐름을 한국으로 가져왔다.
또한, 강상우가 얻은 페널티킥을 문창진이 왼발로 파넨카킥으로 골을 성공 시켰지만 후반 20분 한국 수비의 문전 처리 미숙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이고르 세르게프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이 바뀔뻔 했지만 또 한 번 강상우는 후반 32분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가르면 3-1 승리를 만들었다.
이로써 ‘2012 AFC U-19’ 결승에 오른 한국은 2004년 말레이시아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며, 오는 17일 오후 9시 45분 이라크-호주전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 한국 U-19 대표팀 출전선수명단(4-2-3-1)
이창근(GK) -강윤구, 송주훈, 연제민, 우주성(후41’ 류재문) -김선우, 오영준 -류승우(후43’ 기승준), 문창진(후45’ 정현철), 강상우 -김현 /감독: 이광종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 U-19 대표팀은 14일 열린 ‘2012 AFC U-19 챔피언십’ 14일 UAE 라스알카이마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인해 한국 U-19 대표팀은 15일 새벽 벌어지는 호주와 이라크 경기의 승자와 오는 17일 열리는 2012 AFC U-19 챔피언십 결승전에 우승컵을 두고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오늘 열린 경기에는 두 팀이 팽팽하게 맞섰지만 강상우가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떨군 공을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으며 이후 후반 14분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경기 흐름을 한국으로 가져왔다.
또한, 강상우가 얻은 페널티킥을 문창진이 왼발로 파넨카킥으로 골을 성공 시켰지만 후반 20분 한국 수비의 문전 처리 미숙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이고르 세르게프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이 바뀔뻔 했지만 또 한 번 강상우는 후반 32분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가르면 3-1 승리를 만들었다.
이로써 ‘2012 AFC U-19’ 결승에 오른 한국은 2004년 말레이시아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며, 오는 17일 오후 9시 45분 이라크-호주전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 한국 U-19 대표팀 출전선수명단(4-2-3-1)
이창근(GK) -강윤구, 송주훈, 연제민, 우주성(후41’ 류재문) -김선우, 오영준 -류승우(후43’ 기승준), 문창진(후45’ 정현철), 강상우 -김현 /감독: 이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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