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응급실로 기사회생 TOP3 안착 ‘역대 출연자중 가장 확실한 캐릭터 극찬’
문화 2012/11/10 13:28 입력 | 2012/11/10 13:32 수정

Mnet 슈퍼스타k4 방송캡쳐
Mnet ‘슈퍼스타k4’ TOP4 정준영의 ‘응급실’ 무대가 화제다.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생방송 탑4의 5라운드 대결에서 정준영은 자신의 이미지를 완벽히 부각시킨 ‘응급실’을 불러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선곡한 곡을 부르는 ‘국민의 선택’이라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정준영의 5라운드는 기존 무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3라운드까지 생방송 무대에서 밴드 출신다운 선곡 문제를 비롯해 음이탈까지 하는 등 심사위원은 물론 시창자들에게도 혹평을 받았지만 4라운드부터 ‘아웃사이더’란 곡으로 생방송에 대한 자신감과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끌어 올렸다.
'아웃사이더'로 상승세를 이어간 정준영은 5라운드에서 ‘응급실’을 선곡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특히 이승철로부터 “역대 슈퍼스타K 출연자들 중에서 이렇게 확실한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정준영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날 로이킴은 ‘한동안 뜸했었지’를 불렀고 딕펑스는 ‘연극이 끝나고 난 후’, 홍대광은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불렀고 홍대광이 탈락자로 선정됐다.
홍대광은 “정말 감사드린다. 여기까지 이렇게 올라올 줄은 몰랐다. 참 먼 길이고 힘든 길이었는데 이 자리에 서니 많은 걸 느끼게 됐다. 좋아하는 음악을 하도록 성장하도록 응원 많이 해달라”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스케4의 탑3의 대결은 오는 16일 펼쳐질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생방송 탑4의 5라운드 대결에서 정준영은 자신의 이미지를 완벽히 부각시킨 ‘응급실’을 불러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선곡한 곡을 부르는 ‘국민의 선택’이라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정준영의 5라운드는 기존 무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3라운드까지 생방송 무대에서 밴드 출신다운 선곡 문제를 비롯해 음이탈까지 하는 등 심사위원은 물론 시창자들에게도 혹평을 받았지만 4라운드부터 ‘아웃사이더’란 곡으로 생방송에 대한 자신감과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끌어 올렸다.
'아웃사이더'로 상승세를 이어간 정준영은 5라운드에서 ‘응급실’을 선곡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특히 이승철로부터 “역대 슈퍼스타K 출연자들 중에서 이렇게 확실한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정준영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날 로이킴은 ‘한동안 뜸했었지’를 불렀고 딕펑스는 ‘연극이 끝나고 난 후’, 홍대광은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불렀고 홍대광이 탈락자로 선정됐다.
홍대광은 “정말 감사드린다. 여기까지 이렇게 올라올 줄은 몰랐다. 참 먼 길이고 힘든 길이었는데 이 자리에 서니 많은 걸 느끼게 됐다. 좋아하는 음악을 하도록 성장하도록 응원 많이 해달라”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스케4의 탑3의 대결은 오는 16일 펼쳐질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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