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라디오에서 몸무게를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에일리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목소리의 비결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받자 솔직하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컬투의 질문에 “엄청 먹는 것이 비결”이라며 “살이 안 찌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엄청 안 빠지는데, 바쁘거나 스케줄이 많을 때 살이 빠진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어서 “현재 몸무게가 50kg이 넘는다”라고 솔직하게 몸무게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앞서 지난 9월 20일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의 몸무게가 39kg 이라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상추는 “39kg인 에일리 한 팔에 매달리기, 쇼리도 분명 들 힘은 있는데..지못미 쇼리”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에일리를 한 팔에 들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 엄청 탄탄해보임” “50이 넘는다고? 우와” “몸 진짜 예쁘던데” “에일리는 좀 짱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몸무게를 공개하며 “의외로 몸에 근육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으며 최근 ‘보여줄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