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비밀남녀전’서 최강희-주원과 삼각관계 이루는 공도하로 변신
문화 2012/10/31 11:48 입력 | 2012/10/31 12: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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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2PM 멤버 찬성이 ‘비밀남녀전’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과나무픽쳐스와 MBC가 오랜 시간동안 준비하고 공들이며 내년 1월 방송예정인 ‘비밀남녀전(원작 7급 공무원)’이 남녀주인공 주원과 최강희에 이어 찬성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비밀남녀전’은 신분을 위장하고 상대를 속이는데 최고의 전문가가 된 두 남녀가 국정원에 들어가 좌충우돌 로맨스와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밝고 세련되게 액션 멜로극으로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09년 흥행했던 영화 ‘7급 공무원’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중 황찬성은 서원(최강희 분)의 호감을 사며 길로(주원 분)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인물로 샤프하고 절제된 성격을 가진 국정원의 에이스로 신입요원 중 유일한 특채 요원이다. 또한 훤칠하고 깔끔한 외모와 탄탄한 몸으로 큰 인기를 얻지만 몸의 흉터자국으로 범상치 않은 과거가 있음을 암시하기도 한다.
이에 드라마 ‘비밀남녀전’ 제작사는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면서도 신인 배우로서의 패기와 진지함이 끌렸다”면서 “또한 황찬성은 극중 배역을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어 황찬성이 표현하는 첩보요원 공도하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황찬성이라니 좀 의외다” “주원이랑 둘 다 키 커서 좋을 듯” “궁금하네요 어떻게 연기할지” “거침 때의 황찬성을 잊지를 못함” “잘해주시길”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찬성은 이전에 ‘거침없이 하이킥’ ‘정글피쉬’ ‘괴도로얄(일본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 ‘비밀남녀전’은 2013년 1월 MBC에서 방송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과나무픽쳐스와 MBC가 오랜 시간동안 준비하고 공들이며 내년 1월 방송예정인 ‘비밀남녀전(원작 7급 공무원)’이 남녀주인공 주원과 최강희에 이어 찬성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비밀남녀전’은 신분을 위장하고 상대를 속이는데 최고의 전문가가 된 두 남녀가 국정원에 들어가 좌충우돌 로맨스와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밝고 세련되게 액션 멜로극으로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09년 흥행했던 영화 ‘7급 공무원’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중 황찬성은 서원(최강희 분)의 호감을 사며 길로(주원 분)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인물로 샤프하고 절제된 성격을 가진 국정원의 에이스로 신입요원 중 유일한 특채 요원이다. 또한 훤칠하고 깔끔한 외모와 탄탄한 몸으로 큰 인기를 얻지만 몸의 흉터자국으로 범상치 않은 과거가 있음을 암시하기도 한다.
이에 드라마 ‘비밀남녀전’ 제작사는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면서도 신인 배우로서의 패기와 진지함이 끌렸다”면서 “또한 황찬성은 극중 배역을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어 황찬성이 표현하는 첩보요원 공도하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황찬성이라니 좀 의외다” “주원이랑 둘 다 키 커서 좋을 듯” “궁금하네요 어떻게 연기할지” “거침 때의 황찬성을 잊지를 못함” “잘해주시길”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찬성은 이전에 ‘거침없이 하이킥’ ‘정글피쉬’ ‘괴도로얄(일본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 ‘비밀남녀전’은 2013년 1월 MBC에서 방송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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