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자친구 알고 보니 신인배우 한수현 영화 ‘수목장’ 출연
연예 2012/11/09 13:58 입력 | 2012/11/09 14: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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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커뮤니티

논란이 됐던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의 여자친구가 배우 한수현으로 밝혀졌다.



여자친구와 수영장 키스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용대 선수는 “수영장 사진 유포자를 찾아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용대 선수의 여자친구가 배우 한수현으로 밝혀졌다.



최근 한수현(본명 변수미)은 스타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신현준, 한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된 신인배우로 한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이용대와 한수현은 연인 관계가 맞다”고 전하며 “소속사와 계약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아 자세한 내막은 몰랐다” 고 전했다.



이어“한수현 본인도 키스사진 유출에 당황하고 있으며 지금 집에서 근신 중이다”라며 한수현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좋은 작품으로 자신을 먼저 알리고 싶었는데 열애설이 불거져 안타깝다”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며“이용대와 열애설로 신인배우 홍보한 것은 절대 아니며 열애 사실을 소속사는 알지 못했고 본인에게 징계까지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현은 오는 15일에 개봉하는 영화 ‘수목장’에 이영아, 온주완, 박수진, 연제욱 등 신세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에 성적을 비관해 자살하는 여고생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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