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능 최고령 응시자는 78세 女,최연소 응시자 13세 男
정치 2012/11/08 14:35 입력 | 2012/11/08 14:37 수정

최고령 수능 응시자는 만78세의 여성, 최연소 응시자는 13살의 남성으로 밝혀졌다.
8일 시행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최고령 응시자는 1934년 생인 류 모씨로 서울지역에서 시험을 보고 있다.
또 최연소 응시자는 1999년생 남학생 두 명으로 만13세에 수도권에서 시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류 할머니의 경우 서울 마포구의 만학도 학력인정기관에서 공부해 수능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학교에서 올해 185명의 만학도가 수능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수능은 작년보다 2만5천 109명이 적은 66만 8천 522명이 응시했고 전국 85개 시험지구 1191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5분까지 치뤄질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시행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최고령 응시자는 1934년 생인 류 모씨로 서울지역에서 시험을 보고 있다.
또 최연소 응시자는 1999년생 남학생 두 명으로 만13세에 수도권에서 시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류 할머니의 경우 서울 마포구의 만학도 학력인정기관에서 공부해 수능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학교에서 올해 185명의 만학도가 수능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수능은 작년보다 2만5천 109명이 적은 66만 8천 522명이 응시했고 전국 85개 시험지구 1191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5분까지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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