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저포스터 표절 논란 승무원으로 변신한 소시멤버들 ‘표절 vs 패러디’
연예 2012/11/03 10: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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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에서 소녀시대가 ‘걸즈 앤피스’라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포스터 사진을 두고 표절인지 패러디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일본 두 번째 앨범의 티저 포스터가 미국 항공사 홍보사진을 표절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 발표된 소녀시대의 컨셉은 남성들의 로망인 ‘승무원’ 컨셉의 티저 포스터 인데 1971년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홍보 포스터와 매우 흡사해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이들과 패러디라 주장하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주황색과 분홍색의 유니폼을 착용 해 비행기 계단과 날개, 공항에서 여성미를 강조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행기 계단에서 찍은 사진은 항공사의 홍보사진과 거의 비슷하고 유니폼 또한 비슷해 논란이 제기 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똑같다”,”패러디 일 것 같다”,”그래도 소녀시대가 더 이쁘니 괜찮다”,”SM에서 입장표면 하겠지”,”어찌됐던 소녀시대는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인 ‘플라이 파워’로 먼저 활동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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