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과 김지원의 뜨거운 키스신이 화제다.



2일 신인가수 백승헌의 데뷔 앨범 ‘해 뜰 때까지’의 티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JYJ의 김재중과 배우 김지원의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티저 뮤직비디오인 ‘해 뜰 때까지’ 는 아이돌로 같이 활동하던 멤버가 자살해 더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은퇴 후 홍콩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내용으로 연인으로 나오는 김재중과 김지원의 가슴아픈 사랑 장면과 키스신이 인상적이다.



신인 가수 백승헌의 ‘해 뜰 때까지’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고 달콤하게 잘 표현 했다. 특히 작사를 김재중이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키스신을 본 네티즌들은 “지원학생 김재중과도 잘어울리네요”,”이쁘고 잘생겨서 할말 없다”,”재중이도 이젠 솔로앨범 좀 제작해 주세요”,”생각지도 못했지만 잘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과 김지원의 키스가 담긴 백승헌의 ‘해 뜰 때까지’의 티저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