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에게 퇴짜 맞은 힐튼, 클럽에서 호날두 유혹실패 ‘힐튼의 굴욕’ 동영상 화제
연예 2012/10/31 20: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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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투브캡쳐

이 시대 최고의 몸값을 지닌 남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의 과거 클럽에서 찍힌 ‘힐튼의 굴욕’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2008년 호날두는 동성 친구들과 함께 LA 클럽을 찾았고 힐튼은 늦은밤 클럽에 도착했다. 당시 클럽 목격자에 따르면 수많은 미국 여성들이 호날두에게 접근해 주위는 모두 여자들로 가득했다. 힐튼은 모여있는 여성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호날두의 테이블에 앉아 관심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힐튼의 측근들은 “호날두를 발견한 힐튼은 ‘가슴이 뛴다’고 말했고 호날두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호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호날두는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여자와도 춤추지 않았고 특히 힐튼의 물음에 대답도 하지 않고 클럽을 나서 ‘힐튼의 굴욕’이라는 일화가 탄생 한 것.



이 사실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목격담으로 입을 통해 알려졌지만 현장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호날두와 힐틴이 함께 있던 모습의 동영상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패리스 힐튼의 무삭제(Uncensored Cristiano Ronaldo And Paris Hilton)’ 이라는 제목으로 25초 분량의 동영상이 유투부에 게시된 것.



동영상 속 힐튼은 몸이 호날두를 향한 채 아찔한 의상으로 유혹하고 있지만 소문과 같이 호날두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호날두는 이후 힐튼의 집에서 힐튼을 만난 적이 있지만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호날두는 그 후 러시아 출신의 탑 모델인 이리나 샤크와 만나 열애중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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