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후속 ‘K7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공개 ‘신차수준으로 확 바뀐 디자인’
경제 2012/10/29 18:09 입력 | 2012/10/29 18:29 수정

출처:기아자동차
기아차 ‘K7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이 확 바뀔 예정이다.
지난 2009년 11월‘K7’출시 당시 드라마 유행하던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병헌 차로 등장하며 11월에만 5664대가 판매되는 등 준대형 시장의 돌풍을 일으켜 화제가 됐던 ‘K7’의 후속 모델인 ‘K7 페이스리프트’가 3년여 만에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High Performance Modern & Classic)’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기존 모델과 완전히 차별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K7 페이스리프트’의 전면은 볼륨감 있는 매쉬 타입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K시리즈’의 패밀리룩을 반영했고, 와이드해진 블랙 고광택 에어 인테이크(air intake)그릴을 적용해 강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안개등 주위에 개성있는 크롬 몰딩을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반광 크롬이 적용된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DRA, Daytime Running Light)을 기본 족용해 하이테크한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은 스포티한 감성의 트윈타입 펜더 가니쉬를 적용,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신규 디자인휠 2종(17,19인치)을 추가했고, 뒷면에는 디자인을 개선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09년 출시되어 K시리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견인했던 ‘K7’이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동급 최고의 신기술을 탑재해 돌아왔으며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국산 준대형차는 물론 수입차들과 당당히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7은 2009년 11월 출시된 이후 지난달까지 총 8만3천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09년 11월‘K7’출시 당시 드라마 유행하던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병헌 차로 등장하며 11월에만 5664대가 판매되는 등 준대형 시장의 돌풍을 일으켜 화제가 됐던 ‘K7’의 후속 모델인 ‘K7 페이스리프트’가 3년여 만에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High Performance Modern & Classic)’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기존 모델과 완전히 차별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K7 페이스리프트’의 전면은 볼륨감 있는 매쉬 타입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K시리즈’의 패밀리룩을 반영했고, 와이드해진 블랙 고광택 에어 인테이크(air intake)그릴을 적용해 강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안개등 주위에 개성있는 크롬 몰딩을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반광 크롬이 적용된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DRA, Daytime Running Light)을 기본 족용해 하이테크한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은 스포티한 감성의 트윈타입 펜더 가니쉬를 적용,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신규 디자인휠 2종(17,19인치)을 추가했고, 뒷면에는 디자인을 개선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09년 출시되어 K시리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견인했던 ‘K7’이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동급 최고의 신기술을 탑재해 돌아왔으며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국산 준대형차는 물론 수입차들과 당당히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7은 2009년 11월 출시된 이후 지난달까지 총 8만3천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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