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반전몸매 베라왕, 믿기지 않는 수영복 자태 화제 ‘20대들 울고 가겠네’
문화 2012/01/26 15:48 입력 | 2012/01/26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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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베라왕이 믿기지 않는 반전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라왕이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 화보를 통해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베라왕은 블랙 오프숄더 수영복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LA 베벌리힐즈 저택 수영장을 배경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놀라운 것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블랙 수영복을 입은 베라 왕의 나이가 62세 라는 것.



62세 베라왕의 몸매가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62세라고?? 저 몸매가?” “대박이다” “20대인 나보다 좋은 것 같은데” “화보니까 보정이 되었겠지” “몸매가 진짜 62세로 안믿겨”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라왕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베라왕 그룹의 CEO로 1990년 독자적인 패션회사를 세웠으며, 베라왕의 웨딩드레스는 헐리우드 스타들과 심은하, 김남주 등 한국 내 유명 여배우들이 착용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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