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애용하는 전기차 사랑 ‘전기차 말만해도 웃음꽃이 피어나’
문화 2012/10/27 09:21 입력 | 2012/10/27 09: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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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전기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서 박진희는 “제 차량은 전기차이다”라며 전기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희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몰고 다니는 자동차가 전기차다”라며 “이어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전기차며, 휴대폰 배터리를 꽂는 것처럼 220볼트로 충전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가다가 배터리가 없으면 카페 같은곳 가서 전화기 충전하듯이 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고쇼 MC의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사실 나는 시내 주행만 하고, 카페에서 충전한 적은 한 번 밖에 없다”며 “배터리가 빠르게 단다는 느낌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기차의 좋은 점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연비이다. 연비가 2만원으로 화석 연료를 덜 쓸 수 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기차 이야기하는데 웃음 지어” “진짜 좋은가봐 표정이” “전기차 시내에서 봤는데 진희씨가 탔던건가?” “전기차 바람에 날아갈꺼 같아”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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