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황민우도 미국 강제진출 ‘10명의 경호원 원조 싸이 능가하는 인기 실감’
연예 2012/10/24 18:30 입력 | 2012/10/24 18:42 수정

출처:MBC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쳐
리틀 싸이, 황민우군이 미국에 진출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 싸이’라는 애칭을 얻게 된 황민우(8)군이 미국으로 진출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MBC ‘기분좋은날’ 출연한 황민우는 미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하며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된 계기 등 미국진출에 따른 일화들을 소개했다.
최근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고 미국 공연을 다녀온 황민우는 “뉴욕에 갔더니 사람들이 나리였다. 공연이 끝났는데 사람들이 몰려와 경찰 10명이 경호를 해줬다. 내가 가수가 아니라 리틀 대통령 같다고 느꼈다”고 말해 춤 솜씨뿐만 아니라 말 솜씨도 뽐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스타덤에 오른 황민우군의 아버지 황의창씨는 민우가 리틀 싸이로 캐스팅 된 것은 “YG엔터테인먼트 직원이 SBS ‘스타킹’에 나온 민우의 영상을 싸이에게 보여줬고, 싸이가 바로 ‘이 아이다. 같이 뮤직비디오 찍자고 하자”고 해서 촬영 이틀 전에 섭외가 됐다”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
한편, 황민우 군의 미국 진출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싸이와 판박이다”,”싸이처럼 강제 미국 진출”,”10년 뒤가 더 기대되는 리틀싸이”,”벌써 미국에 다녀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 싸이’라는 애칭을 얻게 된 황민우(8)군이 미국으로 진출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MBC ‘기분좋은날’ 출연한 황민우는 미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하며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된 계기 등 미국진출에 따른 일화들을 소개했다.
최근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고 미국 공연을 다녀온 황민우는 “뉴욕에 갔더니 사람들이 나리였다. 공연이 끝났는데 사람들이 몰려와 경찰 10명이 경호를 해줬다. 내가 가수가 아니라 리틀 대통령 같다고 느꼈다”고 말해 춤 솜씨뿐만 아니라 말 솜씨도 뽐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스타덤에 오른 황민우군의 아버지 황의창씨는 민우가 리틀 싸이로 캐스팅 된 것은 “YG엔터테인먼트 직원이 SBS ‘스타킹’에 나온 민우의 영상을 싸이에게 보여줬고, 싸이가 바로 ‘이 아이다. 같이 뮤직비디오 찍자고 하자”고 해서 촬영 이틀 전에 섭외가 됐다”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
한편, 황민우 군의 미국 진출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싸이와 판박이다”,”싸이처럼 강제 미국 진출”,”10년 뒤가 더 기대되는 리틀싸이”,”벌써 미국에 다녀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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