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선덕여왕 박주미 교통사고, 간과 폐에 타박상 입어..드라마는?
연예 2012/10/24 16:41 입력 | 2012/10/24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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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예상보다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미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50분쯤 KBS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경주로 이동하던 중 경북 군위군 중앙고속도로 군위 휴게소 인근에서 24톤 덤프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박주미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 모두 사고 직후 인근 대구 계명대 동산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은 뒤 현재는 서울 삼성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보다 자세한 진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박주미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박주미가 25톤 덤프트럭과 접촉사고가 난 뒤 대구 병원에서 타박상 정도의 진단을 받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상태가 심각해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박주미는 교통사고 후 현재 출연 중인 KBS 1TV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장 복귀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동산병원 측은 “간과 폐에 타박상을 입어 중환자실에서 상태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소견을 전했으며 이에 소속사도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몸이 안 좋은데 어떻게 하겠냐”고 밝혔다.
또한 ‘대왕의 꿈’을 담당하는 KBS 드라마국은 “부상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부상 정도에 따라 논의를 해봐야 할듯”이라며 하차 논란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하지만 박주미 자체가 작품에 대한 열정이 강해 촬영장 복귀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진단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현재 ‘대왕의 꿈’에서 훗날 신라의 제27대 인 선덕여대가 되는 덕만공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박주미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50분쯤 KBS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경주로 이동하던 중 경북 군위군 중앙고속도로 군위 휴게소 인근에서 24톤 덤프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박주미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 모두 사고 직후 인근 대구 계명대 동산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은 뒤 현재는 서울 삼성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보다 자세한 진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박주미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박주미가 25톤 덤프트럭과 접촉사고가 난 뒤 대구 병원에서 타박상 정도의 진단을 받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상태가 심각해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박주미는 교통사고 후 현재 출연 중인 KBS 1TV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장 복귀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동산병원 측은 “간과 폐에 타박상을 입어 중환자실에서 상태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소견을 전했으며 이에 소속사도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몸이 안 좋은데 어떻게 하겠냐”고 밝혔다.
또한 ‘대왕의 꿈’을 담당하는 KBS 드라마국은 “부상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부상 정도에 따라 논의를 해봐야 할듯”이라며 하차 논란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하지만 박주미 자체가 작품에 대한 열정이 강해 촬영장 복귀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진단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현재 ‘대왕의 꿈’에서 훗날 신라의 제27대 인 선덕여대가 되는 덕만공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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