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커플, 벌건 대낮에 공원에 누워 막장 애정행각 '가슴만지는 등 꼴불견에 네티즌 불끈'
정치 2012/10/24 09:32 입력 | 2012/10/24 09:33 수정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닭살 커플의 도 넘은 애정행각에 네티즌들이 불끈 했다.
지난2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산 호수공원 무개념 커플…서로 누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커플로 보이는 남녀가 돗자리에 누워 서로 껴안고 애정행각 이었던 것. 특히 이 커플의 주변에는 막걸리통 흐트러져 있어 술에 취한 커플이 이성을 잃고 애정행각을 벌인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여자친구와 일산 호수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었는데 옆에 막걸리 마시고 술에 취한 남녀커플이 서로의 가슴과 주요부위를 만지는 개념 없는 커플이었다”며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애정행각 커플을 꼬집었다.
또 “당시 주위에는 어린이들과 아이의 엄마,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다. 참다 못한 어린아이와 부모는 자리를 떠났다”며 당시 주위반응을 설명했다.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 들은”가족이 산책하는 공원에서 저런 행각은 처벌 받아야 한다”,”공원뿐만 아니라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 커플들 참 많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2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산 호수공원 무개념 커플…서로 누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커플로 보이는 남녀가 돗자리에 누워 서로 껴안고 애정행각 이었던 것. 특히 이 커플의 주변에는 막걸리통 흐트러져 있어 술에 취한 커플이 이성을 잃고 애정행각을 벌인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여자친구와 일산 호수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었는데 옆에 막걸리 마시고 술에 취한 남녀커플이 서로의 가슴과 주요부위를 만지는 개념 없는 커플이었다”며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애정행각 커플을 꼬집었다.
또 “당시 주위에는 어린이들과 아이의 엄마,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다. 참다 못한 어린아이와 부모는 자리를 떠났다”며 당시 주위반응을 설명했다.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 들은”가족이 산책하는 공원에서 저런 행각은 처벌 받아야 한다”,”공원뿐만 아니라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 커플들 참 많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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