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의 본선 무대 진출한 TOP10의 포스터가 공개되며 첫 생방송 본선 무대가 시작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여자 3팀 남자 7팀으로 ‘이지혜, 안예슬, 볼륨, 허니지, 디펑스, 김정환, 계범주,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등 총 10개 팀이다.



엠넷 ‘슈퍼스타k’의 첫 번째 미션은 ‘첫 사랑’이다. 슈스케4 제작진은 “오늘 첫 생방송의 주제는 바로 첫사랑”이라며 “생방송 진출팀들의 첫 사랑에 대한 추억이 공개될 예정이며 첫사랑에 얽힌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것이 오늘 밤의 미션”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탑 10의 포스터에는 지난 주 합격 여부에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던 연규성과 홍대광 등은 포스터에 등장하지 않아 생방송에 출연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시즌의 심사기준은 ‘대국민 문자투표 60%, 심사위원 점수 30%, 사전 온라인 투표 10%’ 로 지난 시즌 ‘대국민 문자투표 60%, 심사위원 점수 35%, 사전 온라인 투표 5%’였던 것과 심사위원 점수와 사전 온라인 점수에서 변동이 생겼다. 대국민 문자투표의 경우 생방송 중에만 투표 가능하며 사전 온라인 투표의 경우 두 번째 생방송부터 적용 된다.



한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슈퍼스타k4’ 첫 미션의 첫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지 12일 밤11시 엠넷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