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가 새 노래 티저 영상서 남장을 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12일 미쓰에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없이 잘 살아’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남장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티저 영상은 약 24초 정도로 영상 속 미쓰에이 멤버들 지아, 민, 페이, 수지는 남성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모노톤의 티저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화이트 와이셔츠와 블랙 팬츠에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남성의 모습을 보였다.



지아는 카리스마 블랙 재킷을 걸치고, 페이는 수트와 절묘하게 매치된 캡 모자, 민은 지팡이 그리고 수지는 콧수염으로 각기 다른 남장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크한 수트 패션과 도도한 멤버들으 표정은 네 멤버의 당당한 포즈 및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해 남자보다 멋진 여자 미쓰에이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들 매력적이다” “수지 콧수염 귀여워” “시크해 멋지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가 나올지 궁금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의 다섯 번재 프로젝트 음반은 오는 15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