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박2일’ 하차설 공식입장 “생각해본 적도 없다” 누리꾼 ‘왕벌 주원 빼면 곤란해’
연예 2012/10/12 10:50 입력 | 2012/10/1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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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를 중심으로 1박2일 멤버 교체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주원의 소속사가 하차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방송가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 일부가 교체된다는 소식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며, 특히 주원의 하차가 유력하다는 설이 돌기 시작했다.



주원이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비밀남녀전’에 남자주인공 ‘길로’로 캐스팅되어 올해 말부터 촬영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1박2일에 하차하게 된다는 것.



하지만 이에 대해 주원의 소속사는 12일 “1박2일 하차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극부인했다.



주원의 소속사는 “‘1박2일’과 관련해 하차한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하차를 제안 받은 적도, 생각해본적도 없다”며 “앞서 ‘각시탈’을 촬영할 때도 열심히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드라마와 ‘1박2일’ 모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원 빠지면 섭섭하지” “막내가 얼마나 귀여운데” “왕벌주원이 있어야 재미있음” “주원 때문에 보는 1박2일 하차라니 어이없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주원은 신분을 위장하고 상대를 속이는데 전문가가 된 두 남녀주인공이 벌이는 에피소드를 담은 MBC 드라마 ‘비밀남녀전’에 캐스팅 된 상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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