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만능간장 / 이요원 런닝맨 / 신애 임신 / 조용필 수술 / 줄리엔강 장성희 / 치즈인더트랩
연예 2015/07/29 12:15 입력 | 2015/07/29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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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집밥백선생' 캡처 / 디오데오DB


[디오데오 뉴스 = 핫키워드 뉴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이요원 런닝맨, 신애 임신. 조용필 허리디스크 수술,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치즈인더트랩 등 핫키워드로 보는 주요뉴스.

1.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백종원이 28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 개선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만능간장(간 돼지고기+진간장+설탕)을 이용한 일부 시청자들이 “짜다”는 의견에 대해, “만드는 요령이 부족했거나 입맛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한다. 단 진간장, 시골 간장은 짜다. 짜다고 생각이 들면 간장 양을 적게 넣으면 된다”고 활용법을 제시했다.

백종원은 하차하는 손호준을 위해 15분 완성 잡채 레시피를 선보였다. 만능간장 잡채는 손질된 파로 기름을 내고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을 넣은 후 후춧가루를 두 번 넣는다. 양파가 분리될 때까지 볶은 다음 참기름, 간마늘, 설탕, 만능간장을 넣고 설탕이 녹아 진득해지면 불려놨던 당면을 투하, 여기에 미리 볶아 놓은 채소와 참기름, 깨를 넣으면 완성된다.

이외에도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이용해 가지볶음, 양배추볶음, 숙주볶음, 피망볶음, 샐러리볶음, 멸치볶음, 어묵볶음 등을 선보였다.

2. 이요원 런닝맨

이요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요원은 지난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이요원의 출연으로 멤버들은 환호성으로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요원의 런닝맨 녹화분은 8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 신애 인스타그램 / 뉴스1


3. 신애 임신

신애가 둘째를 임신해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는 2009년 2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해 2012년 첫 딸을 얻은 지 3년 만의 둘째 임신이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올 연말 출산할 예정이다.

결혼 이후 가정에 충실해 온 신애는 둘째 출산 이후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복귀 시점은 내년이 거론되고 있다.

신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꼭 닮은 첫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4. 조용필 허리디스크 수술

조용필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 측 관계자는 28일 “지난 14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허리가 계속 아팠는데 척추 1,2번 상태가 심해져 병원 측과 상의해 수술했다”며 “앞으로도 공연을 잘하고자 수술을 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올 연말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조용필은 수술 1주일 후 퇴원해 자택에서 요양 중으로, 2개월의 재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 뉴스1 / 모델나라 홈페이지 / 장인엔터테인먼트 / 더블유컴퍼니


5.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방송인 줄리엔강이 모델 장서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한 매체는 줄리엔강과 장성희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서로의 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비밀 연애 중이다.

또 해당매체는 지난해 줄리엔강 홍동 동반여행설의 일반인 A씨가 장성희라며, 당시 두 사람은 공항에서 애정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줄리엔강 측은 “장성희는 모임에서 알게 된 것 뿐 알고 지내는 동생으로 결코 연인 사이가 아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 역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6.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남녀 주인공이 확정됐다.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박해진이 일찌감치 남자주인공 ‘유정’ 역을 확정지었고, 28일 김고은이 여자주인공 ‘홍설’ 역에 캐스팅됐다.

‘치즈인더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대학선배이자 남자친구인 유정의 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동명웹툰이 원작이다.

연출은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PD가 맡았으며,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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