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인 구하라가 단발로 변신했다.



11일 구하라는 트위터에 “데뷔후 처음으로 단발머리..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기를테얏!”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구하라는 그간 선보였던 어두운 계열의 긴 생머리가 아닌 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단발로 변신했으며 밝은 브라운 색상 헤어 색으로 더욱 더 상큼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한, 브라운 색상 헤어와 비슷한 컬러의 니트와 귀여운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단발도 예뻐” “뭘 해도 예쁘네” “왜 자른건가 궁금하다” “어려보여~”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해있는 걸그룹 카라는 미니 5집 ‘판도라’ 활동을 마치고 일본에서 7번째 싱글 ‘일레트릭 보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내년 1월 6일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