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데리버거를 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10월 25일 창립 33주년을 맞이하는 롯데리아가 데리버거 단품을 단돈 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가 지난 33년간 받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행사기간은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주말 제외)이며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한정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데리버거가 아닌 롯데리아 세트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은 감자튀김을 500원 별도 추가금액 없이 양념감자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롯데리아가 데리버거를 선정한 이유는 데리버거는 1988년에 출시해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 간식으로 24년간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트로 해주지...” “데리버거 5개 먹어도 5천원이네” “브레이크타임 완전 직장인은 못간다” “직장인 제외하는거야” “점심시간으로 해줘라!”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제휴카드 및 멤버스카트 할인혜택이 없으며 홈서비스, 런치타임, 장난감세트와 팩, 모바일 쿠폰, 제품 교환권 등과 중복되지 않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