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슬슬 YG와 ‘강남스타일’ 정산 ‘7대3 수익배분 순수익 약 150억’
연예 2012/10/05 10:59 입력 | 2012/10/05 11:13 수정

출처: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HOT100에서 2주 연속 2위를 하고 있고 영국음악 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초유의 인기 사태에 싸이의 수익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의 흥행에 힘입어 음원 수익과 더불어 행사와 CF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흥행 덕분에 지금까지 10개의 CF를 촬영했다. 싸이의 모델료는 3억~4억(6개월)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CF를 더 찍을 예정이며 몸값도 치솟고 있다.
저작권 문제로 국내 음원 판매로 챙긴 수입은 겨우 36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에 따른 음원 가격이 다르지만 국내 평균 저작권료가 10.7원, 스트리밍은 0.2원에 책정되어 있다.
아이튠즈의 경우 강남스타일을 다운 받을 때 드는 비용은 각 나라마다 다르다. 현재 40개국의 나라에서 1.2위를 오르내리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음원 수익으로 최소 15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예상 밖의 많은 수익을 올린 것은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다. YG는7월13일 44,200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이래 5일 현재 100,800원을 기록하며 엔터테인먼트 주 1위인 SM엔터테인먼트를 누르고 1위를 굳히는 분위기다.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YG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많은 상황이다.
YG와 싸이는 지난 2010년 10월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익 배분율 싸이(7):YG(3)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싸이는 ‘국제가수 싸이, 서울스타일 콘서트’를 열고 업계추산 8만 명의 관객이 응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싸이는 강남스타일의 흥행에 힘입어 음원 수익과 더불어 행사와 CF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흥행 덕분에 지금까지 10개의 CF를 촬영했다. 싸이의 모델료는 3억~4억(6개월)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CF를 더 찍을 예정이며 몸값도 치솟고 있다.
저작권 문제로 국내 음원 판매로 챙긴 수입은 겨우 36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에 따른 음원 가격이 다르지만 국내 평균 저작권료가 10.7원, 스트리밍은 0.2원에 책정되어 있다.
아이튠즈의 경우 강남스타일을 다운 받을 때 드는 비용은 각 나라마다 다르다. 현재 40개국의 나라에서 1.2위를 오르내리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음원 수익으로 최소 15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예상 밖의 많은 수익을 올린 것은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다. YG는7월13일 44,200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이래 5일 현재 100,800원을 기록하며 엔터테인먼트 주 1위인 SM엔터테인먼트를 누르고 1위를 굳히는 분위기다.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YG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많은 상황이다.
YG와 싸이는 지난 2010년 10월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익 배분율 싸이(7):YG(3)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싸이는 ‘국제가수 싸이, 서울스타일 콘서트’를 열고 업계추산 8만 명의 관객이 응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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