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대표게임 타이니팜이 가을 스페셜 이벤트로 ‘포춘쿠키’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타이니팜 포춘쿠키’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SNS에서도 타이니팜 포춘쿠키에 대한 내용을 퍼가면서 누리꾼들이 얼마나 관심이 뜨거운지 알 수 있다.



‘타이니팜 포춘쿠기’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이벤트로, 매일 한 가지 하나의 아이템이나 골드를 얻을 수 있다.



타이니팜은 이날 유저들에게 “타이니팜에도 신선한 가을이 왔어요”라며 “1주일 동안 매일 드리는 포춘쿠키 안에는 골드와 타이니팜에서 추천하는 각기 다른 가을 아이템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 타이니팜에 접속하면 화면 오른쪽에 느낌표가 그려져 있는 이벤트 상자가 하나 생겼으며, 이 이벤트 상자를 클릭하면 포춘쿠키를 열어볼 수 있다.



포춘쿠키를 열고나면 ‘선물이 도착했다’ 라는 메시지가 보이고 이후 인벤토리나, 이벤트 상자 위 선물함에 가면 타이니팜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천원..” “골드 1000은 필요 없어!” “좋은 것 좀 주세요” “매일 들어와야 하는 이유” “이런 이벤트 좋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팜은 4일 목요일 정규 업데이트를 통해 ‘말하는 토끼’와 ‘말하는 멧돼지’를 새로 추가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