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이 2년만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만인의 연인’ 이석훈이 금일 12시를 기해 2년만의 솔로 미니앨범 ‘다른 안녕’을 발매했며, 동시에 미디움 템포 발라드 타이틀 곡인 ‘좋으니까’도 함께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두 번째 솔로앨범 ‘다른 안녕’은 타이틀 곡 ‘좋으니까’를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황세준, 나원주, 안영민, 서정진, 김두현 등 국내 유명 작곡가 및 작사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물론 이석훈 본인이 처음으로 작사-작곡한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좋으니까’는 프로듀서 황세준의 곡으로 미디움 템포 발라드로 슬픈 짝사랑을 담은 가사와 이석훈의 힘있는 보컬이 덧붙여지며 이석훈만의 새로운 장르로 탄생한 곡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이석훈이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적인 색을 표현하는데 주려했으며, 타이틀곡 ‘좋으니까’는 이석훈 본인이 듣자마자 바로 타이틀로 선정했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던 곡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좋으니까’가 포함된 이석훈의 2년만의 두 번째 미니앨범 ‘다른 안녕’은 4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