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추석연휴 힘입어 500만 돌파
문화 2012/10/01 10:15 입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의 만남, 실제 역사와 상상력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9월 30일(일) 전국 615,939명을 동원, 누계 5,228,422명을 기록하며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도둑들'에 이어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 열기와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2012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2위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선 '광해, 왕이 된 남자'는 2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 1,2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보다 6일 앞선 속도이자, 2011년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보다 7일 빠른 흥행 속도로 독보적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31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역대 9월 개봉작 흥행 1위 '타짜'보다 무려 13일이나 앞선 흥행 속도를 기록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9월 비수기 극장가의 시장 확대를 이끌며 각종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연령과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관객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3주차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하루 동안 461,660명, 일요일에는 615,939명을 동원, 개봉 첫 주 주말보다 오히려 상승한 스코어를 기록하고 예매율에서도 53%의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는 이례적 상승 패턴으로 독보적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기대를 높인다.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2위 '테이큰'과 약 두 배에 가까운 차이를 벌이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광해, 왕이 된 남자.
다양한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흥행에 탄력을 더하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과 개천절 연휴로 이어지는 이번 주 어떤 흥행 신기록을 새롭게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도둑들'에 이어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 열기와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2012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2위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선 '광해, 왕이 된 남자'는 2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 1,2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보다 6일 앞선 속도이자, 2011년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보다 7일 빠른 흥행 속도로 독보적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31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역대 9월 개봉작 흥행 1위 '타짜'보다 무려 13일이나 앞선 흥행 속도를 기록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9월 비수기 극장가의 시장 확대를 이끌며 각종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연령과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관객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3주차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하루 동안 461,660명, 일요일에는 615,939명을 동원, 개봉 첫 주 주말보다 오히려 상승한 스코어를 기록하고 예매율에서도 53%의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는 이례적 상승 패턴으로 독보적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기대를 높인다.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2위 '테이큰'과 약 두 배에 가까운 차이를 벌이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광해, 왕이 된 남자.
다양한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흥행에 탄력을 더하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과 개천절 연휴로 이어지는 이번 주 어떤 흥행 신기록을 새롭게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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