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조합, 조인성-송혜교 노희경작가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 확정
문화 2012/09/28 13:52 입력

노희경 작가의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조인성과 송혜교에게 돌아갔다.
최근 eNEWS는 한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노희경 작가가 쓰고 있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조인성과 송혜교가 최종 확정을 지었다”고 보도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과 김규태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NEWS에 따르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등으로 최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만든 드라마로 남자 주인공에 조인성, 여자 주인공에 송혜교가 최종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배우들이 노 작가의 작품을 원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와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두 번째로 작품을 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전역한 조인성은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을 확정지으며 2005년 SBS 드라마 ‘봄날’ 이후 7년만의 브라운관을 찾은 셈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 조합이네” “눈보신, 연기보신 다하겠다” “뭐 이렇게 마음에 쏙쏙 들게 만들었네” “‘그바다’라고 줄여서 부를래” “조인성 대박, 송혜교 더더 대박 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는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eNEWS는 한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노희경 작가가 쓰고 있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조인성과 송혜교가 최종 확정을 지었다”고 보도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과 김규태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NEWS에 따르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등으로 최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만든 드라마로 남자 주인공에 조인성, 여자 주인공에 송혜교가 최종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배우들이 노 작가의 작품을 원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와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두 번째로 작품을 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전역한 조인성은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을 확정지으며 2005년 SBS 드라마 ‘봄날’ 이후 7년만의 브라운관을 찾은 셈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 조합이네” “눈보신, 연기보신 다하겠다” “뭐 이렇게 마음에 쏙쏙 들게 만들었네” “‘그바다’라고 줄여서 부를래” “조인성 대박, 송혜교 더더 대박 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는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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