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풋풋한 고교시절 사진 화제 ‘뽀얀 우윳빛 피부에 눈길···’
정치 2012/09/26 19:52 입력 | 2012/09/26 20:09 수정

(왼쪽)대선출마를 발표하던 안철수 후보. 출처=디오데오 DB/ (오른쪽)안철수 후보의 고교시절 사진. 출처=안철수 후보 대변인실 페이스북

대통령 후보로서 처음으로 악수하는 안철수 원장. 사진=디오데오 DB
안철수 후보의 고교시절 풋풋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대변인실 페이스북 ‘안스피커’는 오늘(26일) 모교인 부산고등학교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 후보의 고교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 후보는 교복을 입은 채 기차 의자에 앉아 잠든 모습인데, 소년같이 귀여운 매력이 여느 학생과 전혀 다르지 않다. 특히 뽀얀 우윳빛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여리고 귀여운 소년이 ‘신드롬’을 일으키는 대통령 후보가 될 줄이야···”, “귀여워서 누나들한테 인기 많았을 것 같다”, “저때도 공부하느라 잠이 부족했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선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추석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가 오늘(2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고향인 부산을 방문했다. 안 후보는 참배 후 방명록에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진심어린 마음가짐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은 출마 선언 다음날 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것처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대변인실 페이스북 ‘안스피커’는 오늘(26일) 모교인 부산고등학교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 후보의 고교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 후보는 교복을 입은 채 기차 의자에 앉아 잠든 모습인데, 소년같이 귀여운 매력이 여느 학생과 전혀 다르지 않다. 특히 뽀얀 우윳빛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여리고 귀여운 소년이 ‘신드롬’을 일으키는 대통령 후보가 될 줄이야···”, “귀여워서 누나들한테 인기 많았을 것 같다”, “저때도 공부하느라 잠이 부족했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선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추석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가 오늘(2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고향인 부산을 방문했다. 안 후보는 참배 후 방명록에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진심어린 마음가짐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은 출마 선언 다음날 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것처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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