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애니메이션 영화제 ‘PISAF2012’ 홍보대사 선정 “즐기는 축제로 만들자”
경제 2012/09/26 11:49 입력

걸그룹 시크릿이 ‘제 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2)’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6일 시크릿이 PISAF2012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17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PISAF는 지난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인력들과 관련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며, 무엇보다 한류의 위상이 높아져 있는 지금에 새롭게 각광 받는 한국 콘텐츠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크릿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PISAF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시크릿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열정적으로 꿈을 쫓는 젊은이의 모습을 담은 PISAF와 일맥상통하며 대중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 이유을 밝혔다.
시크릿 또한 “홍보대사로서 PISAF가 국내뿐이 아닌 국제적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는 각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시크릿은 최근 발표한 ‘포이즌’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6일 시크릿이 PISAF2012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17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PISAF는 지난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인력들과 관련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며, 무엇보다 한류의 위상이 높아져 있는 지금에 새롭게 각광 받는 한국 콘텐츠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크릿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PISAF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시크릿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열정적으로 꿈을 쫓는 젊은이의 모습을 담은 PISAF와 일맥상통하며 대중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 이유을 밝혔다.
시크릿 또한 “홍보대사로서 PISAF가 국내뿐이 아닌 국제적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는 각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시크릿은 최근 발표한 ‘포이즌’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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