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3’ 핑크 색상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S3 핑크 색상 모델(32G)'을 국내 시장에 출시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삼성 갤럭시존에서 신제품 ‘갤럭시S3 마샨 핑크’를 공개햇따.



‘갤럭시S3 마샨 핑크’는 희귀한 다이아몬드처럼 선명하고 세련된 색감이 특징으로, 국내 시장에서 26일부터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10만 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S3 마샨 핑크’는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색으로 여성과 젊은 세대들에게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미국 AT&T에서는 ‘갤럭시S3 가넷 레드’가 판매 중이며 고대 인도인들의 의지력을 강화시켜주는 보석을 의미하는 ‘사파이어 블랙’, 지성과 통찰력을 상징하는 ‘티타늄 그레이’ 등 색상의 종류를 늘려 감성적인 면을 부각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S3’는 지난 6월 출시된 후 100일만에 국내에서 3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