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12년 전 영화배우 시절 공개 ‘이번은 제2의 전성기였나 보구나..’
연예 2012/09/24 1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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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브라우니의 12년 전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 12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우니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파이란’의 한 장면에서 최민식이 연기하는 장면에 방구석에 있는 모습이 캡쳐된 것.



브라우니는 ‘개그콘서트-정여사’ 코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강아지 인형으로, ‘브라우니 출근길’ ‘브라우니 열애설’ ‘브라우니 12년 전’ 등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브라우니의 이 같은 사실에 누리꾼들은 “12년전..” “제2의 전성기였구나” “파도파도 끝이 없는 과거” “나 이제는 브라우니가 무서워졌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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