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스타 밥 샙, 하땅사 습격 "깜찍 매력 선보여 눈길"
문화 2009/10/23 09:49 입력 | 2009/10/23 0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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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밥 샙이 MBC를 습격했다.



20일 진행된 MBC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고)' 녹화에서 박준형, 정종철이 출연하는 신개념 UCC 개그 코너 '나 이런 사람이야'에 밥 샙이 깜짝 등장해 녹화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신장 2미터, 170kg의 거구와 괴력 뒤에 숨겨진 깜직함을 선보인 밥 샙은 박준형의 주특기인 무갈이에 도전해 괴력으로 무를 갈아버리는 깜짝쇼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경실에게 깜짝 키스를 받아내는 등 예상치 못한 매력으로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출연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밥 샙은 오지헌에게만은 경계심을 풀지 않고 그의 허벅지를 차는 등 강한 공격을 했다. 이어 "나와 닮은 사람은 다 싫다"고 이유를 말해 모두를 폭소케만들었다.



밥 샙의 숨겨진 매력은 25일 '하땅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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