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결혼 8년 만에 합의이혼 “왜”…한재석 박솔미 부부 둘째 임신, 11월 출산 “태교 중”
연예 2015/06/09 18:20 입력

ⓒ 디오데오 DB / 박솔미 인스타그램
오윤아 파경, “이혼이유는 성격차이”…한재석·박솔미 부부, 올 11월 둘째 출산 ‘다둥이 부모되나’
오윤아 이혼, 아들 양육권은 누구에게?…한재석-박솔미 두 아이 부모된다 ‘연년생 출산’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오윤아의 합의이혼이 알려진 가운데, 한재석 박솔미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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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35)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윤아 씨가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남편 분이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조용히 절차를 밟았다.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법원에 합의 이혼 신청을 했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결과는 8월께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07년 1월 5세 연상 회사원 송모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오윤아는 레이싱걸 출신 배우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앵그리맘’에 출연했다. 현재 밀린 광고 촬영에 임하며 차기작으로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솔미 인스타그램
한편 배우 한재석(42)-박솔미(37)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013년 4월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딸을 얻은 두 사람은 올해 11월 둘째를 출산,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솔미 임신 소식에 첫째 딸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이 화제되고 있다. 선명하진 않지만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재석 박솔미 부부는 2010년 KBS1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1년 6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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