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위치에서든 집으로 데려다 주는 GPS달린 마법의 구두’내 집만한 곳은 없다’탄생
경제 2012/09/19 17:11 입력 | 2012/09/19 17:47 수정

출처:데일리메일
영국디자이너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해 ‘어디에서든 집으로 가는 구두’를 개발해 화제다.
지난 18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디자이너인 도미닉 윌콕스가 글로벌 풋 프린트 그룹의 주문을 받아 GPS,와 LED를 이용해 집으로 가는 방향을 표시해주는 ‘내 집만한 곳은 없다(No place like home)’이라는 신발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신발을 신고 양쪽을 동시에 건드리면 신발속 GPS가 작동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고 집까지 가는 길을 LED조명을 통해 집으로 가는 방향을 최적화 해 찾아준다. 왼쪽 신발의 나침반 모양의 LED는 집의 방향을 표시해주고 오른쪽 신발의 LED는 직선구간을 얼마만큼 가야하는 지를 보여준다.
USB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이 되어 집의 위치를 입력시키고 작은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충전이 가능하다. 신발은 집을 쉽게 잃어 버리는 치매환자나 어린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 집만한 곳은 없다’ 신발은 런던의 쇼디치의 한 상점에서 200파운드 (약 36만원)에 판매중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디자이너인 도미닉 윌콕스가 글로벌 풋 프린트 그룹의 주문을 받아 GPS,와 LED를 이용해 집으로 가는 방향을 표시해주는 ‘내 집만한 곳은 없다(No place like home)’이라는 신발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신발을 신고 양쪽을 동시에 건드리면 신발속 GPS가 작동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고 집까지 가는 길을 LED조명을 통해 집으로 가는 방향을 최적화 해 찾아준다. 왼쪽 신발의 나침반 모양의 LED는 집의 방향을 표시해주고 오른쪽 신발의 LED는 직선구간을 얼마만큼 가야하는 지를 보여준다.
USB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이 되어 집의 위치를 입력시키고 작은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충전이 가능하다. 신발은 집을 쉽게 잃어 버리는 치매환자나 어린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 집만한 곳은 없다’ 신발은 런던의 쇼디치의 한 상점에서 200파운드 (약 36만원)에 판매중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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