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기관들의 객관적 판단 - 한국보다 일본의 부도위험이 높다!
경제 2012/09/18 11:16 입력
한국의 국가부도위험을 보여주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중국에 이어 일본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역사상 두 번째 일로 작년 일본 3.11 대지진시 일시적으로 일본의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한국보다 높았던 시기 이후 두 번째다. 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일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역사상 처음이다.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 일본보다 낮아질 수 있었던 이유는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들인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연이어 상향 조정하면서 한국의 신용위험이 크게 낮아진 결과다.
한국 국채(5년물)의 CDS 프리미엄은 69bp(1bp=0.01%포인트)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9월 이후 최저를 기록, 일본 70bp(1bp=0.01%포인트)보다 낮아졌다.
이유찬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 일본보다 낮아질 수 있었던 이유는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들인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연이어 상향 조정하면서 한국의 신용위험이 크게 낮아진 결과다.
한국 국채(5년물)의 CDS 프리미엄은 69bp(1bp=0.01%포인트)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9월 이후 최저를 기록, 일본 70bp(1bp=0.01%포인트)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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