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캐릭터 뽀빠이 능가하는 실제 ‘인간 뽀빠이’ 등장’31인치 세계 최대 팔뚝’
경제 2012/09/14 10:50 입력

출처:masons
시금치를 먹으면 무적이 되는 만화 주인공 뽀빠이의 근육을 닮은 실존 ‘뽀바이 근육남’이 존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외신들은 31인치(약78cm)나 되는 팔뚝을 가진 이집트 출신의 미국인 무스타파 이스마일(24)은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팔뚝을 가진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스마일은 지난 10년 동안 매일 오전5시에 피트니스센터에 방문해 3시간 운동한 뒤 오후에도 방문해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집트에서 건강을 위해 시작한 웨이트 트레이닝(근력운동)은 보디빌더 국제대회까지 참가하게 됐으며 결승에서 좌절 한 이후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기 위해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히 상완근만 발달된 이유는 사람들에게 상완근에 대한 칭찬을 듣고 난 이후부터 집중적으로 상완근만 키워 왔다며 지금은 500파운드(약226kg)의 바벨까지 거뜬하게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마일은 시금치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내 팔뚝이 뽀빠이 보다 훨씬 두꺼울 것”이라며 팔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현지시간) 외신들은 31인치(약78cm)나 되는 팔뚝을 가진 이집트 출신의 미국인 무스타파 이스마일(24)은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팔뚝을 가진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스마일은 지난 10년 동안 매일 오전5시에 피트니스센터에 방문해 3시간 운동한 뒤 오후에도 방문해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집트에서 건강을 위해 시작한 웨이트 트레이닝(근력운동)은 보디빌더 국제대회까지 참가하게 됐으며 결승에서 좌절 한 이후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기 위해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히 상완근만 발달된 이유는 사람들에게 상완근에 대한 칭찬을 듣고 난 이후부터 집중적으로 상완근만 키워 왔다며 지금은 500파운드(약226kg)의 바벨까지 거뜬하게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마일은 시금치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내 팔뚝이 뽀빠이 보다 훨씬 두꺼울 것”이라며 팔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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