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닮고 싶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 소녀 화제 ‘이번엔 진짜?’
경제 2012/09/13 10:53 입력 | 2012/09/13 10:56 수정

출처 : 아나스타샤 쉬파지나 페이스북
온라인 게임 속 엘프를 닮고 싶은 우크라이나 소녀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크라이나 인형소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큰 눈과 마른 몸 그리고 긴 개미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사진 속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살고 있는 19세 아나스타샤 쉬파지나로 ‘엘프’가 되고 싶은 그녀의 몸매와 화장법은 우크라이나에서 이미 유명인이 되어 방송출연도 하는 등 유명인사가 됐다.
또한, 아나스타샤는 머리와 눈은 크고 상대적으로 몸은 작아 보이는 ‘엘프’가 되기 위해 항상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키 159cm와 몸무게 39kg을 유지하며, 7살 때부터 화장을 시작했고 인형스러운 화장을 한 번 하는데 5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밝혔다.
아나스타샤 쉬파지나는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온라인상에서는 ‘인형녀’ ‘걸어다니는 인형’ ‘엘프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망가질 위험에 처했으며, 거식증 등에 걸릴 위험이 크다며 건강에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아나스타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은 못믿어, 몇 번을 속았는데”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엘프가 아니라 무서운데..” “로망이 너무 지나치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크라이나 인형소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큰 눈과 마른 몸 그리고 긴 개미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사진 속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살고 있는 19세 아나스타샤 쉬파지나로 ‘엘프’가 되고 싶은 그녀의 몸매와 화장법은 우크라이나에서 이미 유명인이 되어 방송출연도 하는 등 유명인사가 됐다.
또한, 아나스타샤는 머리와 눈은 크고 상대적으로 몸은 작아 보이는 ‘엘프’가 되기 위해 항상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키 159cm와 몸무게 39kg을 유지하며, 7살 때부터 화장을 시작했고 인형스러운 화장을 한 번 하는데 5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밝혔다.
아나스타샤 쉬파지나는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온라인상에서는 ‘인형녀’ ‘걸어다니는 인형’ ‘엘프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망가질 위험에 처했으며, 거식증 등에 걸릴 위험이 크다며 건강에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아나스타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은 못믿어, 몇 번을 속았는데”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엘프가 아니라 무서운데..” “로망이 너무 지나치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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