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3D 영화 ‘은막의 연인’서 현재-미래 보여주는 진영으로 변신 ‘변함없는 여성美’
문화 2012/09/06 10: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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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4HIM

배우 김정화가 3D 영화 ‘은막의 연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KBS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서 여전사 설지로 분해 외유내강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우 김정화가 ‘해부학 교실’의 손태웅 감독이 연출하는 3D 영화 ‘은막의 연인’에서 진영으로 변신하며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영화 ‘은막의 연인’ 결혼은 3일 앞둔 연인이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겪는 몽환적인 경험을 담은 영화로, 김정화는 스크린 안에서 연인에게 현실의 자신과는 또 다른 미래를 보여주는 신비한 여인 ‘진영’으로 변신했다.



김정화는 지난달 29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파주에서 ‘은막의 연인’ 첫 촬영을 시작하며 현장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긴 웨이브 머리와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며,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작업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라는 글을 남기며 오랜만의 영화 촬영에 대한 설레임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정화의 소속사는 “전작인 ‘광개토대왕’에서 외유내강의 여전사로 분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주인공으로 연기를 펼친 김정화가 사극을 벗고 현대와 미래를 오가는 여인으로 분해 감성연기를 펼치게 되었기 때문에 김정화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정화는 영화 ‘은막의 연인’ 촬영과 함께 MBC 자원봉사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진행자로 시청자등레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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