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G’ 카메라가 괴물급 ‘얇고 스마트한 카메라 기대감 UP’
IT/과학 2012/09/05 14: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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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g전자

LG전자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에 탑재된 국내 최고의 해상도 카메라를 소개했다.



LG이노텍이 개발한 ‘옵티머스G’의 카메라 모듈은 초고해상도, 초소형, 초박형 3박자를 두루 갖춘 제품으로 해상도는 초대형 인화작업이 가능한 1,300만 화소로 ‘True HD IPS+’디스플레이에 최적화 돼 더욱 생생한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화질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적화된 광학 부품을 적용했고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간의 컬러매칭(Color Matching)을 통해 기존 카메라 대비 색상 표현을 높였다.



고해상도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면서 두께가 두꺼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픽셀 사이즈가 1.1마이크로미터(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1수준)의 센서를 적용했다. 카메라 촬영음을 기준으로 1초 전 이내의 순간 화면 5장을 포착하는 ‘타임머신’기능과 음성만으로 촬영이 가능한 ‘음성촬영’, 사물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잇는 ‘스마트 셔터’등 쉽고 편리한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옵티머스G’의 카메라는 퀄컴의 차세대 쿼드코어, True HD IPS+디스플레이, 차세대 대용량 배터리에 이어 4번째로 카메라를 공개됐고 빠르면 이달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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