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이 신곡 ‘포이즌(POISON)’의 세 번째 자켓 사진으로 징거를 공개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새 미니앨범 ‘포이즌’ 발매를 앞두고 지난 3일 전효성을 시작으로 4일 송지은, 오늘 5일 징거 순으로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자켓 사진에서 징거는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레드 계열의 상의와 모자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어느새 숙녀가 되어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존 강렬했던 래퍼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선보여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듯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오랜만의 국내 무대에서는 놀랄만큼 슬림 해진 미모의 징거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약 1년여만에 국내에 컴백하는 걸그룹 시크릿은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을 발표한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