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의 파격적인 단발머리가 화제다.



시크릿이 오는 9월 13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 새 미니앨범 ‘포이즌(POISON)' 발매를 9월 13일로 확정하고 열흘간의 카운트다운에 돌입해 3일 첫 번째 자켓 사진으로 리더 전효성의 파격적인 단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빨간색 상의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동안 ‘볼살’ 논쟁으로 점화되었던 슬림 해진 얼굴선과 명품 쇄골에 탄력 있는 볼륨 몸매를 뽐내며 최강 베이글녀 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지껏 전효성이 고수해온 긴 머리가 아닌 어깨 위로 짧게 친 단발 머리가 더욱 큰 눈길을 끈다.



‘포이즌’은 지난 10월 ‘사랑은 무브’ 이후로 거의 1년 만에 국내에서 발표하는 앨범으로, 동명 타이틀곡인 ‘포이즌’은 그동안 시크릿 히트곡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을 작곡해왔던 강지원, 김기범 듀오의 작품으로 알려져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9월 13일 새 미니앨범 ‘포이즌’을 발표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