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발매도 되지 않은 애플의 아이폰5 짝퉁 제품이 중국에 출시됐다.



아이폰5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중국에서 ‘Goophone i5’라는 제품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있다. 얼핏 보면 아이폰5으로 착각 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되었다.



MT6575 1Ghz 프로세서와 500만 화소카메라, 521MB의 램이 내장되었고, 화면크기는 3.5인치로 현재 아이폰과 동일한 사이즈 이다. 애플의 아이폰 모양이지만 실제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해 구매자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아이폰5의 짝퉁이 활개를 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5는 오는 9월15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