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태풍경보 발령,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릴 것···
정치 2012/08/30 17:54 입력

울산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14호 태풍 덴비가 빠르게 북상하면서 한반도 남동부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2시를 기해 울산과 경남지역에 태풍주의보를 태풍 경보로 강화했다.
태풍경보는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것.
덴비는 이날 오후 2시께 전남 구례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시속 4km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6시께 태풍 덴빈이 울산지역에 가장 근접해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20~26에 이르겠다고 전망했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14호 태풍 덴비가 빠르게 북상하면서 한반도 남동부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2시를 기해 울산과 경남지역에 태풍주의보를 태풍 경보로 강화했다.
태풍경보는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것.
덴비는 이날 오후 2시께 전남 구례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시속 4km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6시께 태풍 덴빈이 울산지역에 가장 근접해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20~26에 이르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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