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아파트, 거실 옆 ‘슈퍼카 주차 가능한 초 럭셔리 아파트 화제'
정치 2012/08/29 11:27 입력 | 2012/08/29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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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영상캡쳐

단독주택처럼 자신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초호화 아파트가 화제다.



고층 아파트시대에 자신이 아끼는 고가의 자동차를 내 집안에 주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싱가포르 아파트에 등장했다고 영국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아파트 모든 층의 세대마다 자신의 주차 공간이 따로 배치되어 집의 거실 옆에 자동차가 주차 된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자신의 거실까지 주차해주는 무인 자동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아파트의 명칭은 ‘The Hamilton Scotts’이며 최고의 부유층을 겨냥한 고급 아파트 분양 되었다. 가격은 싱가폴 달러 980만 달러(약 89억원)부터 펜트 하우스의 경우 3천만 달러(약272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아파트의 위치는 싱가포르 중심가 오차드 로드에 위치했으며 일반 아파트는 2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펜트 하우스의 경우 4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싱가포르는 슈퍼카의 1인 보유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라 이런 초호화 아파트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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