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명세빈-이성재-류수영-서인국 첫 대본 연습 공개 ‘본격 촬영 돌입’
문화 2012/08/21 10:48 입력 | 2012/08/21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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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연출 김경희)’이 첫 대본 연습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다.



‘아들녀석들’은 유현기, 유민기, 유승기 세 아들을 중심으로 유씨 집안 일가와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가족 드라마로, 개성 넘치는 세 아들의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주축이 되는 MBC 가족 드라마 계보를 이을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자는 10일 금요일 ‘아들녀석들’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만나 첫 대본 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췄으며, 이성재, 명세빈, 류수영, 서인국 등 주연 배우들은 물론 캐스팅 된 중견 배우들이 총 출동한 대본 연습에서 흐름 한번 끊이지 않고 첫 대본 연습을 끝마쳤다.



나문희와 박인환 등 중견 배우들은 이미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본 연습을 이끌어 갔으며, 이성재, 명세빈, 류수영 등도 자연스럽게 극 중 인물로 녹아들며 연습을 끝냈다.



특히 최근 방송 중인 ‘응답하라1997’을 통해 배우로서 큰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는 서인국은 대본 연습에서 실제 촬영 못지 않는 모습으로 연습에 임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세 아들들을 통해 사랑과 결혼의 다채로운 모습을 전달 할 새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은 오는 9월 중순 ‘무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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