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소향, 8월의 가수로 명예 하차 “빛나는 재능이 인지도를 넘어섰다”
문화 2012/08/20 16:21 입력

사진=MBC ‘나는 가수다2’ 캡처
‘나가수2’ 소향이 8월의 가수로 뽑혀 두 달 만에 명예 하차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서 소향은 부활의 히트곡 ‘네버엔딩스토리’를 선곡해 윤하, 박상민, 변진섭, 이영현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향은 지난 7월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1위로 등장했고, 두 달 만에 이달의 가수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소향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슈퍼 디셈버 2012 가왕전’에 참석하게 됐다.
소향의 명예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빛나는 재능이 인지도를 넘어섰다”, “그녀의 고음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가수도 흉내 낼 수 없다”, “결국 고음을 잘 내는 가수가 또 1위이군요”, “이번 기회를 통해 CCM을 넘어 더욱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윤하는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보이며 중저음의 매력을 어필했지만 5위를 차지했으며, 김건모는 자진하차 했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서 소향은 부활의 히트곡 ‘네버엔딩스토리’를 선곡해 윤하, 박상민, 변진섭, 이영현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향은 지난 7월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1위로 등장했고, 두 달 만에 이달의 가수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소향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슈퍼 디셈버 2012 가왕전’에 참석하게 됐다.
소향의 명예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빛나는 재능이 인지도를 넘어섰다”, “그녀의 고음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가수도 흉내 낼 수 없다”, “결국 고음을 잘 내는 가수가 또 1위이군요”, “이번 기회를 통해 CCM을 넘어 더욱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윤하는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보이며 중저음의 매력을 어필했지만 5위를 차지했으며, 김건모는 자진하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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