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콧 자살, 다리에서 뛰어내려..뛰어내린지 4시간 후에야 시신 수습
문화 2012/08/20 14:09 입력 | 2012/08/20 14:21 수정

출처 : TMZ.COM
영화 ‘탑건’을 연출한 영화 감독 토니 스콧(68)이 다리 위에서 투신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LA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경 빈센트 토마스교 다리 위에서 토니 스콧이 스스로 뛰어 내렸으며, 사고 직후 해안경비대 측이 즉각 수색에 나섰지만 4시간 후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 수습 후 LA검시관실은 “수사 결과 타살 흔적이 없고, 스콧의 차에서 유서를 발견했다”고 발표하며 자살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토니 스콧은 영국 출신으로 지난 1969년 영화 ‘러빙 메모리즈’로 데뷔해 ‘탑건’ ‘베벌리힐스 경찰2’ ‘크림슨 타이드’ ‘더 팬’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등의 영화를 연출과 제작한 인물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LA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경 빈센트 토마스교 다리 위에서 토니 스콧이 스스로 뛰어 내렸으며, 사고 직후 해안경비대 측이 즉각 수색에 나섰지만 4시간 후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 수습 후 LA검시관실은 “수사 결과 타살 흔적이 없고, 스콧의 차에서 유서를 발견했다”고 발표하며 자살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토니 스콧은 영국 출신으로 지난 1969년 영화 ‘러빙 메모리즈’로 데뷔해 ‘탑건’ ‘베벌리힐스 경찰2’ ‘크림슨 타이드’ ‘더 팬’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등의 영화를 연출과 제작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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