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장군이 엄마 심이영 가발 벗으니 미모가 빛이 나네..‘오연서와 7살 차이’
연예 2012/08/20 09:59 입력 | 2012/08/20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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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연서 미투데이

배우 심이영이 드라마 속 모습을 벗어나 미모를 발산해 화제다.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장군의 엄마로 출연 중인 심이영이 오연서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미모를 드러냈다.



배우 오연서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영언니랑 나랑이예요~ 정아언니가 맛있는 밥도 사주시구 사진도 찍어주시구..언니들 짱 좋아용 내 맘 알죠잉?”이라며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심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상에서는 조카와 작은 엄마 관계이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마치 자매 같은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넝굴당’ 속 뽀글뽀글 파마머리 가발을 벗은 심이영은 오연서와 7살 차이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심이영씨가 누군가 했는데 장군이 엄마!!” “드라마에서도 예쁘지만 지금이 더 예쁘다” “오연서씨랑 7살 차이ㄷㄷ” “실제 친구 같아 보여, 예쁘다 둘 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심이영과 오연서가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지난 주 AGB닐슨 제공에 따르면 시청률 42.1%로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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