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담배와 음료로 연명, “자기 자신에게 벌을 주고 있다···”
연예 2012/08/19 02: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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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 스틸컷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담배와 음료로 연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7일(미국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담배와 음료수의 일종인 레드불만 입에 댄 채 살아 건강상태가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의 한 측근은 “스튜어트는 굉장히 예민하고 정신적으로 망가져 있는 상태이며 담배와 설탕 무첨가 레드불(음료수 일종)만 입에 갖다 대고 포테이토칩 정도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의 안색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으며 자기 자신에게 벌을 주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수프 한 접시라도 먹이려고 할 때마다 뭘 먹었다고 주장한다"며 "나아지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고 않는다. 끊임없는 슬픔에 시달리고 있다"고 걱정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을 찍으며 만난 로버트 패틴슨과 공개연애를 했다가,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설로 헤어져 맹비난을 받은 바 있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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