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디자인 유출, ‘5.5인치 디스플레이와 더 좁아진 베젤···’
IT/과학 2012/08/19 00:01 입력 | 2013/01/08 11:54 수정

사진=아레나닷컴
[디오데오뉴스 = 김동호 기자] 갤럭시노트2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오는 29일 독일 IFA에서 공개될 갤럭시노트2의 부품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된 후 완제품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또 유출됐다고 전했다.
유출된 사진을 분석해보면 갤럭시노트2는 갤럭시노트의 5.3인치보다 더 큰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으로 보이고 더 좁아진 베젤이 눈에 띈다.
유출된 전면 패널은 갤럭시노트와 비슷한 각진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홈 버튼의 좌우는 곡선으로 새롭게 디자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에 대한 일체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한편 삼성 갤럭시S3 블랙모델은 64GB 버전으로 오는 10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오는 29일 독일 IFA에서 공개될 갤럭시노트2의 부품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된 후 완제품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또 유출됐다고 전했다.
유출된 사진을 분석해보면 갤럭시노트2는 갤럭시노트의 5.3인치보다 더 큰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으로 보이고 더 좁아진 베젤이 눈에 띈다.
유출된 전면 패널은 갤럭시노트와 비슷한 각진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홈 버튼의 좌우는 곡선으로 새롭게 디자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에 대한 일체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한편 삼성 갤럭시S3 블랙모델은 64GB 버전으로 오는 10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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