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독일서도 선행 포착 ‘유느님의 솔선수범에 누리꾼들은 또 한 번 반해’
연예 2012/08/16 15:28 입력 | 2012/08/16 15:38 수정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유재석이 독일에서 쓰레기를 줍는 선행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독일에서 쓰레기 줍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지난 2006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X맨’ 촬영 당시 독일 월드컵 직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촬영 후 양손에 쓰레기 봉투를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독일서 일반인이 찍은 사진으로, 당시 사진을 공개하면서 게시자는 “유재석이 ‘우리 이거 깨끗하게 치워야지, 남의 나라 와서 잘 안치우고 가면 안 된다’라며 동료들에게 쓰레기 청소를 독려하며 쓰레기를 솔선수범 치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자는 “다른 사람들은 점심 먹고 쉬면서 노는데 결국 유재석 혼자 치우고 있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라고 덧붙여 유재석에 대한 누리꾼들의 칭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느님은 예전부터 멋쟁이” “2006년 사진이 이제와서 나오는건 또 뭐람, 그래도 유느님 짱!” “유재석은 진짜 잘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인가보다” “감동먹었어요 재석형님”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독일에서 쓰레기 줍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지난 2006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X맨’ 촬영 당시 독일 월드컵 직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촬영 후 양손에 쓰레기 봉투를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독일서 일반인이 찍은 사진으로, 당시 사진을 공개하면서 게시자는 “유재석이 ‘우리 이거 깨끗하게 치워야지, 남의 나라 와서 잘 안치우고 가면 안 된다’라며 동료들에게 쓰레기 청소를 독려하며 쓰레기를 솔선수범 치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자는 “다른 사람들은 점심 먹고 쉬면서 노는데 결국 유재석 혼자 치우고 있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라고 덧붙여 유재석에 대한 누리꾼들의 칭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느님은 예전부터 멋쟁이” “2006년 사진이 이제와서 나오는건 또 뭐람, 그래도 유느님 짱!” “유재석은 진짜 잘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인가보다” “감동먹었어요 재석형님”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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